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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8이 공개되면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몸집이 확 커졌다는 점이에요. 6년 만의 완전변경답게 차체부터 실내, 파워트레인까지 이전 세대와 여러모로 달라졌어요. CN7과 비교해 CN8이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어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차체 크기
CN8의 핵심은 디자인보다 몸집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현대차 공식 제원 기준으로 기존 7세대(CN7) 대비 전장이 55mm, 전폭이 30mm, 휠베이스가 30mm 늘어났어요.

전폭 기준으로는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 XG와 비교해도 CN8이 더 넓을 정도예요. 이제 준중형이라고 부르기 애매할 정도로 커졌다는 반응이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 항목 | CN7 | CN8 |
|---|---|---|
| 전장 | 기준 | +55mm |
| 전폭 | 기준 | +30mm |
| 휠베이스 | 기준 | +30mm |
디자인 언어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CN7이 쐐기형 프로파일을 강조했다면, CN8은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공식화한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철학을 적용했어요. 정교한 선과 강인한 면의 조화를 강조하며, 세단 본연의 비율을 살리는 방향으로 바뀌었어요.


전면부에는 슬림 LED로 H를 형상화한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돼,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인상을 줘요.
실내는 통째로 바뀌었어요
CN7의 수평형 듀얼 스크린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했어요. CN8은 17인치 세로형 대형 터치스크린과 9.9인치 슬림형 디지털 클러스터 조합을 채택했어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달라졌어요. 더 뉴 그랜저에 처음 탑재됐던 현대차 독자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준중형 세단 최초로 아반떼에 들어왔어요.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연비가 관건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유지해요. 다만 하이브리드는 연비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는데, 기존 CN7 하이브리드의 공인 복합 연비가 20.3km/L였던 것과 비교해 상당한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요.
다만 정확한 공인 연비는 실제 출시 시점에 확정된 수치로 다시 확인해봐야 해요.
옵션도 상위 차급 수준으로 올라갔어요
보스 스피커 같은 상급 옵션이 새롭게 적용되는 등, 전반적으로 옵션 구성이 상위 차급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많아요. 다만 이 때문에 기존처럼 좋은 가성비로 즐기던 아반떼의 정체성이 옅어졌다는 아쉬움 섞인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어요.
차체와 사양이 커진 만큼, 가격대도 함께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아반떼 CN8이 CN7과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어요. 단순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사실상 한 체급 위로 올라간 변화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